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나즈마 일레븐 인기투표 사건 (문단 편집) == 진행 == [[파일:attachment/imazuma_zuzak.jpg]] VIPPER들의 몰표로 인해 결국 고조가 다른 캐릭터들을 압도적으로 밀어버리면서 단독 1위를 차지. 이에 분노한 부녀자들도 미형 캐릭터에게 표를 밀어주는 공작을 시작했으나 물량에서 딸리는 만큼 VIPPER에게 대항하기에는 무리였다. 게다가 부녀자의 최대 세력 중 하나인 2ch '''801판은 이미 고조 모에가 대세'''가 되어 부녀자 층은 분열.[* 애초에 801판은 성인 부녀자 전용판인 지라 통달한 부녀자가 많다. 심지어 801판 내에서도 VIP에 협력해서 고조에게 표를 몰아주자는 의견이 나오기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평소에 이쪽에 악감정이 많던 다른 판 주민들이나 그냥 재미있어 보이니까 편승한 니코니코 동화 유저들도 VIP에 가세하면서 기존 캐릭터 팬들이 도저히 대항할 수 없는 상황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또한 VIPPER들 사이에서 이번에는 [[여캐]]를 밀어주자는 의견이 나오고, 매니저 3인방인 [[오토나시 하루나]]와 [[라이몬 나츠미]], [[키노 아키]]가 2, 3, 4위로 약진했으며, 그외에도 같은 팀의 반조 카즈미치가 미소년 캐릭터들을 능가하는 표를 획득했다. 이로 인해 이나즈마 일레븐 오타쿠들은 다 포기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여캐를 뽑으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여캐가 2위를 하길 바랬다고 한다. 3편부터 나오는 매니저인 [[쿠도 후유카]]는 인기가 없어서 들어가지 않은 거라고 오해하는데, 이 투표는 극장판 기념인 만큼 극장판의 등장인물만을 후보로 한정했고 후유카는 1기 라이몬이 무대였던 극장판에서는 시기상의 문제로 등장하지 못했으므로 후보로 애초에 나올 수가 없었다.([[피디오 알데나]]와 같은 특수 케이스는 제외.[* 사실 1기가 무대인 만큼 피디오, 후부키, 토라마루, 토비타카, 히로토 모두 원래 시점에서는 등장할 수 없는 캐릭터였으나, 극중에서 시공간을 뛰어넘어 데리고 와서 등장하기 때문에 투표 대상으로 참가할 수 있었다.]) 실제로 니코동 등지에서 후유카를 뽑지 못해서 탄식하던 사람들도 꽤 있었으니 오해말자.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던 무렵 엔도의 표가 급상승하는 상황이 발생. 이에 VIP의 해커가 투표 시스템을 뜯어본 결과, 고조에게 투표를 하면 '고조+1, 엔도+1+@'가 되게끔 주최측이 투표에 개입했다는 것이 판명됐다. 하지만 그 시점에서 공작실의 선전활동이 빛을 발하면서 한 번 표를 바꾸었는데도 엔도가 또 다시 5위로 밀려났다. 이 시점에서 주최측은 엔도에게 표가 가는 뒷공작을 포기했다. 그리고 최종 순위는 6위로 더 떨어졌는데, 5위도 범상치 않은 얼굴이 2ch 밀어주기에 도움을 준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